용문산 용문사
용문산은 경기도에서 세번째로 높은 산으로 웅장한 산세와 깊은계곡으로 대표되는
양평의 대표 관광지입니다.
용문사 천년은행나무의 단풍은 10월말일경입니다.
용문사
용문산에 위치한 용문사는 신라시대 신덕왕(913년)에 창건되어 현재까지 한자리를 지켜온
양평의 대표 사찰입니다.
1100년 천왕목 용문사 은행나무
동양에서 가장 큰 은행나무로 나이는 약 1,100년 이상으로 추정되며 천연기념물 30호입니다.
신라시대 마의태자가 나라를 잃고 금강산으로 향하던 중 꼿아 놓은 지팡이가 자라서
은행나무가 되었다는 전설과 나라에 큰 변고가 생길때마다
징조가 나타난다고 하는 전설이 전해집니다.
용문사 미소전